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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배변활동은 삶의 질에 크게 영향을 끼칩니다.
그런데 평소와 다른 변 상태, 설사나 혈변등 여러 증상이 나타나서, 혹시나 대장암은 아닐지 걱정되는 마음에 대장내시경을 준비하고 있다면 오늘 대장암 초기증상 정보와 대장내시경 전 음식 관리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리고 대장내시경을 실비보험으로 검사받게 된다면 약 25만원 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돈 되는 정보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대장내시경 전 음식
대장내시경은 장 내에서 생길 수 있는 다양한 질병에 대한 예방에 있어서 가장 효과적인 검사 방법입니다.
하지만 검사 전 음식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시간, 체력, 검사비 전부 낭비하게 되는 낭패의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이왕 하는 검사 제대로 해야겠죠?
검사 3일 전
• 피할 음식 :
씨 있는 과일 ( 키위, 딸기, 참외, 포도, 수박, 귤 ) , 파, 버섯류, 깨
• 가능한 음식 :
흰쌀밥, 흰 죽, 계란, 두부, 빵, 차, 바나나, 감자, 배
ex) 흰쌀밥과 된장찌개 안에 두부건더기, 계란찜, 생선살, 햄, 닭살코기
검사 2일 전
• 피할 음식 :
잡곡밥 ( 현미밥, 검은 쌀밥 포함), 콩나물, 나물, 김치류 , 해조류 ( 김, 미역) , 날야채, 견과류
• 가능한 음식 :
흰쌀밥, 흰 죽, 계란, 두부, 빵, 차, 바나나, 감자, 배
ex) 흰쌀밥과 된장찌개 안에 두부건더기, 계란찜, 생선살, 햄, 닭살코기
검사 전날
• 아침 및 점심 식사 :
흰 죽, 흰 밥, 건더기 없는 맑은 국물, 카스텔라 만 가능 / 이 외 모두 불가능
• 검사 전 날 오후 2시 이후 :
물, 이온음료
대장내시경 실비 보험
실비보험 가능 여부
대장 내시경을 직장인 건강검진 혹은, 단순히 건강검진을 목적으로 진행하게 되면 의료 실비 보험 청구는 불가능합니다. 이는 치료 목적이 아닌 예방목적의 단순 검사로 취급되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스스로 몸의 이상을 느끼고 치료 목적으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진행하는 경우에는 , 실비보험 청구가 가능합니다.
현재 실비 가입이 되어있지 않은 어르신들이라면 지금이라도 노후 실비 보험을 가입해 두시길 추천드립니다. 이와 같이 꼭 큰 병에 걸려 아플 때뿐만 아니라 이렇게 여러 검사를 진행할 때도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도 최근 잦은 배탈로 인해 진료를 받다가 대장내시경 검사까지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디렉트 실비 보험 가입이 되어있어서 부담 없이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세상 어떠한 병도 초기에 발견하고 초기에 치료하면 고칠 수 있습니다.
모두 건강에 주의를 기울여서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실비보험 청구 절차
1. 대장내시경을 받은 병원에서 검사 비용에 대한 진료비 계산서, 영수증과 진단서를 발급.
2. 검사 도중 용종 제거 수술을 받게 된 경우에도 지원받을 수 있음. ( 수술 확인서, 영수증, 진료비 계산서, 진단서 필요)
3. 보험사마다 필요 서류가 다를 수 있으니 담당자를 통해 확인.
4. 어플이나 담당 설계사를 통해서 서류 제출.
대장암 초기 증상
사실 대장암은 초기에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어느 정도 진행 이 되었을 경우가 많기 때문에 증상이 의심스럽다면 빠른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1. 복부 불편감 ( 복부 팽만감, 복통 )
2. 변을 보기 힘들어지거나 배변 습과의 변화
3. 설사, 변비 반복
4. 혈변 ( 선홍색, 검붉은 색) , 끈적한 점액변 )
5. 체중과 근력 감소
6. 피로감
7. 소화불량, 식용부진, 오심 및 구토
8. 복부에서 만져지는 덩어리
단, 대장에서 나타나는 위와 같은 여러 증상들은 꼭 대장암이 아닌 다른 질병일 수도 있기 때문에 너무 과한 걱정은 접어두고 검사 성실하게 받으시기 바랍니다.
대장내시경 검사 전 음식 관리 잘하셔서 한 번에 깨끗하게 검사 마치시고 늘 건강한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